한장의 사진

|  하늘아래의 앨범에서 꺼내어진 한장의 사진. 그 안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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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꺼내며

 

과거라면 인화를 하여 앨범에 차곡차곡 모아놨을 사진들지금은 컴퓨터에 차곡차곡 보관.

  한장의 사진을 꺼내어본다그리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글로써 적어본다.

 

 

꺼내어진 한장의 사진 안에 담긴 의미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 같이" - 푸른하늘 중에서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목.

쾌청한 날씨의 한적함. 잘 닦여진 길은 지루하지만 정갈하다.

솔직히 토목공사의 성과를 폄하할 수 만은 없는 노릇.

아직은 다소 부담스런 날씨. 10월 가을의 풍경을 기대해 볼만 하다.

그날 이곳을 다시 달리고 있을 것이다.

 

 

한편

 

오른손에 카메라를 쥐고서 달리기 시작.

지난 1년간 애지중지 했었다면 이제 막 굴리기 시작한 것.

활용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이다.

Who's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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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늘아래(강기수)입니다.
나눔웹/천사웹/분석넷/분석닷컴 4개 서비스의 총괄/기획/제작자 이고요.
술 한잔 하며 인생얘기 나누는 것 좋아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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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

  1. 또 다른 목적지의 탄생

  2. 돌고 돌고 돌고

  3. 내가 가야할 길

  4. 느림의 미학

  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6.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목

  7. 왜 그땐 생각지 못했을까

  8. 어둠은 곧 휴식이며 새로운 시작

  9.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10. 좌에서 우로의 시선

  11. 아버지가 거닐었을 교정

  12. 멀지 않은 곳. 그 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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