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순천만 1박2일 여행 2014.08.15
다투어
2인 1실 개인당 99,000원 (성수기)
휴게소를 들러 여수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네요.
이순신 공원에서 내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봅니다.
등뼈 해장국
우거지 장어탕
밑반찬... 처음엔 장어탕 좀 어려웠는데 먹다보니 땡기는 맛이네요.
밥먹고 천사벽화골목을 걸어 줬어요, 총 1004미터 라고 하네요.
진남관을 먼저보고 벽화마을로 갔어야 하는데, 갔던길을 다시 돌아옵니다. ;;;
이순신장군님이 지휘소로 사용한 곳이라고 하네요.
다시 바다로 나와서 구경해요.
하멜표류기의 하멜등대를 구경하고,
진남관을 먼저 본 후 벽화마을지나서 바로 바닷가로 나왔음 봤을 전시관은 시간상 못보고 패스 했어요 ㅜㅜ
다시 이순신 공원으로 돌아와 버스타고 숙소인 여수 골든파크에 짐을 풀고 자유시간 가져요~.
요거 왕복 체험했는데 재미있었어요~. 인터넷 예매를 미리 하고 가면 줄을 거의 안서고 탈 수 있어서 시간 아낄 수 있어요~.
카약과 수상자전거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카이타워 전망대도 올라가서 구경하구요.
유리로 아래 볼 수 있는곳이 있는데 고소공포증 있어서 완전 무섭더라구요!!
호텔이 멋집니다.
시간이 어둑해지니 다시 버스로 이동할 시간이 되어 갑니다.
사실 여수산단도 보고 싶었는데, 성수기에 가서 인터넷 예약 실패했어요. ㅜㅜ
어쩔 수 없이 여행사 버스로 여수밤바다 보러 이동
돌산대교까지 다녀오면 다시 저녁 자유시간... 술한잔 하고 취침했어요~.
아침은 여수 골든파크에서 제공 됩니다. 해장을하고선 순천만으로 이동~
순천만은 다음에 이어서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