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시장/미래

|  기술/시장/미래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


■ 개요

 

오는 7월부터 카카오톡에서  전자지갑 서비스가 출시됩니다.

'뱅크 월렛 카카오(bank wallet kakao)' 서비스로 우리, 국민, 신한 등을 비롯한 전국 15개 은행과 연계하여 제공됩니다.

 

전자지갑 방식으로  최대 50만원을 '뱅크머니'로 충전해 쓸 수 있고, 하루에 최대 1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결제를 할 수 있고 NFC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앱에서 'ATM 카드'를 설정하면 CD·ATM 기기에서 잔액 조회, 송금,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 논제

 

은행권에서는 카카오톡의 범용성에 비춰 올해만 100만명 이상의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안방식으로 

1) 받은 뱅크머니를 자신의 은행 계좌로 옮기려면 1일이 소요되며 송금 대상은 스마트폰에 연락처가 등록된 사람으로 제한되며

2) 서비스이용시 2채널 방식으로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존 금융사들도 보안에 취약하여 많은 문제점을 드리내고 있는 와중의 이러한 서비스가 새로운 범죄에 악용될 여지가 있을 거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카카오지갑이 새로운 결제수단의 시초가 될지, 아직은 성급한 시도일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제시자의 입장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결제수단이 점차 변경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결제방식이 정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토론 내용

 

 

           포커2014/05/29 14:19

 

이거를 보니 비트코인이 생각이 나는군요. 인프라와 간편성 보안이 접목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이러한 모바일 결제수단의 도입을 꺼릴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제 경우. 편의점 등에서 "엠틱" 을 주로 사용중인데 나름 편리하고 좋습니다.

 

           5f468a2014/05/29 14:50

 

저도 카카오지갑을 보면서 비트코인도 떠올렸습니다.

그보다는 국내에 정착 가능할 것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처럼 완전한 새로운 화폐가 아닌, 기존의 화폐를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감이나 불편함이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안 문제가 가장 큰 이슈겠지만, 이는 국가 전반적인 개선과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이네요.

 

           포커2014/05/29 14:49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이 "엠틱" 과 무슨차이. 무슨 장점이 있는가 싶군요.

 

특히 결제 외의 송금 서비스 같은경우. 보안상 문제가 뻔히. 예상되지 않는가요?

 

           5f468a2014/05/29 14:55

 

위에 기재한 것처럼 보안문제는 금융권 어느 곳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고, 딱히 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고, 간편한 사용과 개발에만 몰두한 결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국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안면에서는 카카오지갑도 다른 곳과 유사한 수준의 보안이 예상되며, '카카오톡이라서 보안에 취약한' 점은 따로 없을 것으로 봅니다.

 

           포커2014/05/29 15:03

 

5f468a 그래서. 뚫린다보고 한도를 정해놓는 거겠죠. 설사 뚫리더라도 소소한? 혹은 보상 가능한 선에서.

 

제가 실사용을 종종하기에 계속 언급합니다만. 엠틱의 경우에도

 

30만원을 한도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융권 연계라는 것은 아직 감이 안오는군요. 가령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처럼.

 

수백~수천만원 송금이 가능하게 한다? 글쎄요. 일단 서비스되는 것을 써봐야 알겠군요.

 

           5f468a2014/06/05 14:38

 

포커 카카오지갑도 한도가 50만원 하루 송금도 10만원 한도입니다.

한도 상향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말그대로 지갑에 50만원정도를 가지고 다닌다. 는 개념으로 홍보하지 않을까 싶네요.

금융권 연계된 사항은, 현금이체이기 때문에 엠틱과 달리 금융권서비스가 연계되어야 하는 것 같구요~.

저도 서비스 시행이후 한번 사용해 보고 더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오면 기대치가 충족될지 궁금한 만큼 한번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ㅎ

 

           5f468a2014/05/29 14:50

 

엠틱을 사용하신 다고 했는데, 저도 잠시간 사용해 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결제방식을 일부러 하나 더 추가해서 사용할 것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 삭제했는데요, 이런 점에서 카카오톡의 경우 기존 사용자들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경쟁력이 크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포커2014/05/29 15:08

 

그럴수도 있죠. 한편으론 "엠틱 = 영세업자 vs 카톡 지갑 = 이마트" 같은 꼴은 아닌가? 싶은데.

 

확대 해석인가요? 그리고 보안 문제 없고 간편하게 송금 가능하면 나쁠거 없겠죠.

 

역시나 사용자 입장에서 말입죠.

 

글고. 경조사비 송금서비스라는 컨셉을 잡은것 같기도 한데.

 

경조사비 자체를 없애야 된다고 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건 쫌 시대착오적이군요~ㅎㅎ

 

ㄴ 관련자료 : http://goo.gl/r3DH5C

 

           5f468a2014/06/05 14:41

 

포커 이런 결제 시스템 자체가 아직 도입초기인 만큼 그렇게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서비스 자체가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어야 하는 게 더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 보여서요~.

 

저도 경조사비 송금서비스 컨셉은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틈새시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조사 안내장에 계좌를 기재하여 입금받는다'는 기사를 보고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이용되더라구요^^; 경조사비가 당장 없어질 일은 아니고 계좌로 입금받는 걸 보면 컨셉을 잘 잡은 걸지도요? 실제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포커2014/06/05 14:43

 

5f468a 경조사비 송금서비스라는 것.

 

제 기억으로 이미 10년전에 네이트나 KT에서 나왔던거 같습니다.

 

글쎄요. 이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싶은 저조차도

 

한번 써본일이 없군요.

 

           포커2014/05/29 15:06

 

자료 찾던 중. 카톡 송금 서비스 하반기로 미뤄졌다는 소식이 있군요.

 

ㄴ 관련자료 : http://goo.gl/4MvCTM

 

           5f468a2014/06/05 14:36

 

* http://goo.gl/OpFFKt

 

출시가 더 늦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사도 있네요. 보안성이 화두인 시점이라서인지 심의 통과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하니 실제 서비스일은 미정인 듯 합니다.

 

           포커2014/06/05 15:04

 

보통 우리나라의 보안 문제를 얘기할때. 해외의 "알리바바" 사례를 끄집는데요.

 

알리바바의 경우 원클릭에 결제가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 배달의민족 업체에서 시행했던 간편결제 서비스가 이와 비슷했던 것 같군요.

 

그러나 역시나 보안문제로 중단된 상태고.

 

원클릭이나 간편결제라는게 특정정보를 서버에 저장해두었다 끄집어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단 뚫리면 문제가 큽니다.

 

보안과 간편함의 접점. 은 이런 연유로 좁혀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5f468a2014/06/05 14:47

 

보안은 카카오지갑만의 문제는 아니고, 기사에서도 카카오톡은 플랫폼만 제공되는 거라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없다고 하니 곧 출시는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렇지만 카카오지갑 뿐 아니라 모든 결제시스템이 보안에 취약한 게 명백한 상황이라서, 말씀하신 바에 공감합니다.

간편한 새로운 서비스는 좋지만 보안이 그만큼 따라오진 않으니, 좋은 서비스라고 해서 무작정 환영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포커2014/06/05 14:39

 

지인에 따르면. 송금과 인출의 경우.

 

바로 처리되게 하는게 아니고.

 

신청후 하루 이틀후에 처리되도록 하게하는 해외사례가 있다고 하던군요.

 

그러나 이또한 성질급한 우리나라 정서상 그닥~~~ㅎㅎ

 

           5f468a2014/06/05 14:49

 

하루, 이틀 지연이 되는 거라면 카카오지갑 자체의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차라리 은행을 가는 게 더 나을 지도요~! ㅋ

 

실제 서비스 출범이 되면 이러한 추측들이 어느정도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송금, 인출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면 경쟁력은 없을 듯 합니다만, 그런 일이 없다면 많은 사용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잘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포커2014/06/05 14:52

 

5f468a 네 이것도 일단 서비스되는 것을 보고.

 

그리고 실제 사용을 해보고서 가타부타 하는게 낫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