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1박2일 입장권이 보이네요. 정말 순천에서만 1박2일을 보내도 다 볼 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넓고 볼게 많았어요~
관람차로 대강 돌아볼 수 있는 코스도 있네요.
더워서 저기에 붙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어요. 물론 저도... ㅋ
국가별로 저렇게 정원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걸 그린 어린이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 찾아오면 본인그림을 찾기 해보겠네요. ㅎ
뱀도 목에 걸어 보구요.
앵무새도 손에 올려봅니다.
추가요금은 없어요~.
여행사 버스가 갈대밭으로 데려다 주지만, 점심을 먼저 먹을겸해서 스카이 큐브로 이동했어요~.
한참 걸어 갑니다.
또 한참 걸어요. 문학관 볼생각이 없으면 점심시간 피해서 가면 코끼리 열차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점심시간에 걸려서 걸어 갔네요.
쿠폰으로 미리 사두었던 식당으로 바로 찾아 갔네요.
사실 후기도 비슷하기도 해서 그냥 유명한집 기다려서 먹기 보다는 가볍게 먹고 돌아볼 요량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메뉴판 이구요.
꼬막 비빕밥 2인분
맛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식도락을 별로 안즐겨서 먹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해요 ㅜㅜ
용산 전망대는 올라가 보기로 고고싱
빠듯한 일정에 용산전망대 정상까지 찍고 내려왔네요. 땀이 흠뻑 났어요.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안...
차 막힐때 버스전용도로로 빨리 갈때 기분이 좋네요.
1박2일의 알찬 일정이었어요.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는 천천히 다시 둘러봐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젊다고 믿고 열심히 하는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