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

|  하늘아래의 앨범에서 꺼내어진 한장의 사진. 그 안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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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꺼내며

 

과거라면 인화를 하여 앨범에 차곡차곡 모아놨을 사진들지금은 컴퓨터에 차곡차곡 보관.

  한장의 사진을 꺼내어본다그리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글로써 적어본다.

 

 

꺼내어진 한장의 사진 안에 담긴 의미

 

"산꼭대기 올라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세상이 내 안에 있구나 부러울 게 전혀 없어라" - 중에서

 

좌에서 우로. 주거와 상업단지 녹지공원 공업단지. 그리고 바다.

각각의 목적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이러한 우리가 만든 세상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있게 해주는 켠에서 그들을 조망할 있도록 해주고 있는 산이다.

조망에 있어 낮은 산이던 높은 산이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

아니. 격차가 높은 산보다는 엇비슷한 이런 정도의 산이. 바라보기에 좋다.

 

 

한편

 

주거단지와 공업단지간 방패역할을 하고 있을 녹지공원. 그리고 바다.

얼마나 역할을 해주고 있을까. 심호흡을 크게 해본다. 나쁘지 않다. 현장이라면 어떨까.

이를 확인코자 공업단지의 현장을 가로질러 바다로 향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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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늘아래(강기수)입니다.
나눔웹/천사웹/분석넷/분석닷컴 4개 서비스의 총괄/기획/제작자 이고요.
술 한잔 하며 인생얘기 나누는 것 좋아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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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

  1. 또 다른 목적지의 탄생

  2. 돌고 돌고 돌고

  3. 내가 가야할 길

  4. 느림의 미학

  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6.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목

  7. 왜 그땐 생각지 못했을까

  8. 어둠은 곧 휴식이며 새로운 시작

  9.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10. 좌에서 우로의 시선

  11. 아버지가 거닐었을 교정

  12. 멀지 않은 곳. 그 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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